[Lab] 가상컴퓨터 만들기

   

앞에서 다룬 클라우드/네트워크/저장소 는 가상 컴퓨터를 만들 때 보다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서

설정을 해둘 필요가 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가장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 가상컴퓨터(VM) 이며 앞서 생성한 리소스를 Azure VM 상에서 어떻게 이용되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상 컴퓨터 생성 방법]

   

   

Azure 관리 포털 좌측 메뉴에서 "가상 컴퓨터"를 선택하고

"인스턴스" 부분에서 가상 컴퓨터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빠른 생성" 과 "갤러리에서"의 두가지 메뉴가 있으며 자세한 설명을 같이 보려면

"갤러리에서"를 클릭하고 생성하면 됩니다.

   

"빠른 생성" 메뉴에서의 정보

DNS 이름 = 가상 컴퓨터 HOSTNAME

이미지 = OS (또는 OS + 설치된 솔루션)

크기 = 하드웨어적인 사양 (CPU, RAM)

사용자 이름/ 암호 = 접속을 위한 관리자 계정 정보

지역/선호도 그룹 = 가상 컴퓨터가 생성되는 데이터 센터 등의 지역 설정

   

"갤러리에서" 메뉴에서 생성 방법

OS 나 설치된 제품 등의 이미지를 선택합니다.

   

해당 OS 이미지의 업데이트 적용 날짜, HOSTNAME, 사양, 관리자 계정의 정보를 입력합니다.

   

사양의 경우 아래와 같이 A, D, G 시리즈가 있습니다.

D 시리즈의 경우 디스크가 SSD로 구성된 사양입니다.

   

사용자 이름 administrator / 암호 P@ssw0rd 등의 흔한 보안상 설정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생성할 때 클라우드 서비스는 자동으로 생성이 가능하지만,

이름 관리가 어려운 부분을 감안해서 여기서는 사전에 생성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택합니다.

   

네트워크도 마찬가지로 앞서 생성한 네트워크를 선택합니다.

네트워크를 왜 가상네트워크로 만들어서 해야하는 지는 가상 컴퓨터를 2개 이상 만들어서

통신 테스트를 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

   

저장소 계정도 마찬가지로 자동 생성할 지 미리 구성한 저장소를 사용할지 선택 합니다.

   

가용성 집합 부분의 설정도 가능하지만 여기서는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하단의 끝점은 파워쉘, 원격 접속을 위한 포트의 설정입니다.

나중에 변경 가능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별도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가상 컴퓨터의 에이전트 설치만 기본 체크되어 있으며 하단의 백신 등의 내용은 별도 라이선스가 필요하기 때문에 우선은 그냥 진행합니다.

   

가상 컴퓨터의 생성이 진행되는 과정은 아래와 화면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생성시간은 윈도우 서버 기준으로 대략 10분정도

리눅스 서버는 5~7분 정도 소요 됩니다.

   

위와 같이 진행하면 실제로 외부에서 퍼블리싱 가능한 서버 한대 만드는 시간이 10분만에 완료가 되게 됩니다. IP 정보나 스토리지 할당, OS 설치 시간 등등을 고려하면 장점이 어떤 것인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